삼국지를 품다 최종CBT 실시

삼국지를 품다 최종CBT 실시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웹게임 삼국지를 품다가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삼국지를 품다는 모바일과 PC를 동시에 지원하는 웹게임인데요. 넥슨은 이 두개의

 

플랫폼 간의 연동성과 안정성을 점검하고 10월중 정식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삼국지를 품다의 첫 플레이 인상은 굉장히 잘만든 웰메이드 웹게임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웹게임과는 확연히 다른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첫번째로 그래픽 입니다. 삼국지를 품다의 그래픽은 PC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완벽합니다.

 

이정도 그래픽을 웹게임과 모바일로 과연 구현이 가능할까?라고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두번째로 인터페이스인데요.

 

인터페이스 조차도 온라인게임과 굉장히 흡사하게 만든건 물론이고 기존 웹게임에

 

비해 인터페이스 전환이 빠르고 가볍습니다. 웹게임 인터페이스는 약간 묵직하고 답답한

 

면이 있는데 삼국지를 품다에선 그런 느낌이 전혀 없더군요.

 

 

세번째는 전략과 경영의 적절한 조화입니다. 턴제 액션도 굉장히 잘 표현했으며

 

웹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경영도 요소요소 잘 녹아있는데요. 이부분도 직접 느끼셔야 될것 같네요.

 

이렇게 장점이 많은 삼국지를 품다가 테스트 기념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한번 들어가보셔서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의 제한은 없기 때문에 아이디만 만들고

 

접속만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