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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하드코어 RPG 이카루스가 공개 초읽기에 돌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NED(네드)라는 가명으로 알려진 이카루스,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새롭게 이름을

바꿨는데요.

개발사 위메이드는 새로운 이름 이카루스의 뜻은 그 어떤게임보다 높이 오르는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받는다는 뜻을 담은 이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카루스는 환상적인 공중전투가 특징인 게임입니다.

수년간 개발되어온 이카루스의 배경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세계 입니다.

수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게임 인데요. 가장 눈여겨 볼 점은 바로

갖가지의 비행 몬스터에 탑승 할 수 있고 그것을 이용한 대규모 공중 전투 입니다.

위메이드의 개발을 맡고 있는 제작자는 수년동안 준비해온 게임으로 자신이 있다며

11월 8일날 개막하는 지스타에서 인정 받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카루스의 상세한 정보는 현재 아직 오픈하지 않은 공식홈페이지와 지스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고 합니다.